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확정
  • 기사등록 2021-03-29 15:24:0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전라남도 지적재조사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25일 4개 지구 (1,215필지/ 962,299㎡)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사업지구는 복내 반석2지구, 복내 용전지구, 회천 회령1․2지구로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라며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8개 지구 3,662필지의 지적재조사를 완료했으며, 2020년 사업지구인 복내 동교1․2지구(565필지)는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공부 경계와 토지의 현황경계가 불일치한 불부합 지역을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92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