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 지리산대화엄사에서 2021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구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하여 ‘행복한 쌀 자비나눔(10kg)’4포를 구례에 거주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후원을 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구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리산대화엄사의 후원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3월 급식 꾸러미 지원과 함께 더불어 이번 쌀을 지원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화엄사에서는 구례노인요양원, 구례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가정이나 기초생활수급가정, 경로당,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신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례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0년 11월에 새롭게 신설되어 구례군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 및 자립지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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