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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내년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 - 주민간담회 개최 ’미래 희망을 위한 날개짓‘
  • 기사등록 2021-03-15 12:38:29
  • 수정 2021-03-15 13: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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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의 공모사업을 위해 내실 있고,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어촌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개최(사진/고흥군 제공)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ㆍ어항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과 생활밀착형의 SOC사업이다.


고흥군은 ‘22년 공모사업 대비 지난해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된 14개 어촌마을에 대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주민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사업 이해 ▴주민참여도 제고 ▴어촌계 개방 방안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지역주민, 지자체, 컨설팅 업체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새로운 미래와 희망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서로 간 긴밀한 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젊은 새대들의 귀어ㆍ귀촌 등 인구 유입 극대화를 위하여 “2022년 공모 사업에는 많은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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