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공공도서관(관장 김형구)는 학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강좌는 신비한 VR & AR 세상 만들기, 바삭바삭 쿠키만들기 등 5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과 취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인강좌는 성인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바리스타 취미반, 산약초 등 6강좌를 개설하였다. 특히 이번 봄학기는 낮시간대 배움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과정을 야간 온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배움의 열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비대면 강좌 3강좌, 대면/비대면 병행 강좌 4강좌, 대면강좌 5강좌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대면강좌의 경우 소수인원 10명 내외로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100% 홈페이지 접수로 진행된다. 강좌별 소수인원을 모집하는 만큼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원하는 강좌 및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서둘러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취미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 배움의 대한 열의를 높이고 삶의 행복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공공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전화(797-53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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