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회장 김금자)는 지난 4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어울마당에서 군 임원 및 읍‧면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금년도에 추진할 사업계획 협의 및 생활개선회 분과동아리 운영에 대한 협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 등 군정홍보가 이루어졌다.
김금자 연합회장은 “올해는 1개 마을을 지정해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등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또한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연합회의 내실을 알차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247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 수행 및 농촌사회 활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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