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정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는 광산구를 비롯해 산업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등 각 경제부처와 연계할 수 있는 주요 지원사업 목록을 소개하는 자리.
아울러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 중심으로 중소상공인들을 돕는 사업 정보도 공유하는 장이었다.
참가자들을 위해 광산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올해 정부지원사업을 정리‧요약한 <알쓸비책3> 책자를 배포했다. <알쓸비책>은 2019년 발간을 시작해 지역 경제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들어왔다.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는 민·관 중간지원조직으로 중소상공인에게 경영·자금·기술·판로 등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8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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