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설날을 맞아 2월 10일(수) 영암읍에 있는 영암5일장을 방문해 ‘설날 맞이 전통시장 방문’ 행사를 실시하였다.
교직원들은 이번 전통시장을 방문해 갖가지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였고, 대형 마트 및 백화점보다 저렴하고 질좋은 품목들이 많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성애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장을 찾을 계획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우리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공동체에 기여 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마스크착용, 2m 떨어져 걷기, 5인이상 집합금지등 방역수칙을 준수한가운데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