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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설 명절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추진 -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및 주요 전력설비 집중 점검 시행
  • 기사등록 2021-02-02 21:18:54
  • 수정 2021-02-02 2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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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열흘간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와 안전점검의 날을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적극적인 정전 예방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경영지원총괄부사장 등 경영진 8명과 18개 전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여한다.

 

먼저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급선로와 주요 전력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사고를 신속 복구하기 위해 비상 복구 자재 및 인력 운영 등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설 연휴기간 본사 상황근무를 강화하고 고객센터(국번없이 123)를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정부 ‧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비상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한전은 이외에도 폭설.한파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 ‧ 추진하고 있으며, 설비점검과 보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겨울철 재난안전관리 강화대책 시행기간 : ’20.10.15∼’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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