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아투즈컴퍼니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어쿠스틱 밴드 한살차이가 신곡 2021 춤추던 곳으로 가자로 2021년 첫 활동을 알렸다.
오는 월 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살차이의 디지털 싱글 춤추던 곳으로 가자가 공개된다 동시에 한살차이만의 감수성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곡의 분위기를 시각화한다.
뮤직비디오의 티저는 지난 월 일 한살차이의 공식 유튜브와 각종 를 통해 공개된 SNS 바 있으며 따뜻한 색감과 음악성이 담긴 영상으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살차이의 컴백은 지난해 월 발매한 먼훗날 이후 년만이다 년 데뷔 이후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달콤한 연애중 술 한잔 해요 네 목소리에 잠들고 싶어 먼훗날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한살차이만의 섬세한 면모를 보여준 한살차이가 이번 앨범에서는 보다 많 은 리스너들과 소통을 이루고자 자유 를 키워드로 잡았다.
제공 : 아투즈컴퍼니 계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중들에게 자유로이 인사하고 눈을 맞추고 손을 잡을 수 있는 그날 그날을 기약하며 포근한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지나온 시련에서 벗어나 우리는 햇살 가득한 들판을 맞이하고 마침내 자유로운 춤을 춘다.
또한 이번 신곡 춤추던 곳으로 가자 는 따뜻한 햇살을 대표 이미지로 한다 부드러운 음색의 보컬과 리드미컬한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멤버 성희가 직접 작사 작곡을 미스터토끼가 편곡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았다.
한살차이만의 언어로 표현될 자유 의 의미가 어떻게 춤추던 곳으로 가자 신곡에 담겼는지 한층 더 기대되는 바이다. 한살차이의 춤추던 곳으로 가자 는 오는 월 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