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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트롯파이터’ 무대서 눈물 흘린 사연 - ‘트롯파이터’서 ‘21세기 배호’ 다시 한 번 입증
  • 기사등록 2021-01-06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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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N ‘트롯파이터’

[전남인터넷신문]‘21세기 배호’로 사랑 받고 있는 류지광이 ‘트롯파이터’ 무대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첫 트로트 미니앨범과 드라마 OST를 연이어 발표하며 가수로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류지광은 MBN ‘트롯파이터’ 3회에 김창열의 ‘짬뽕레코드’ 팀의 일원으로 무대에 나서 팀 승리를 위해 무대를 펼쳤다.

 

결전에 나선 류지광은 MC 김용만과 인터뷰 도중 깜짝 등장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누구보다도 아들을 믿고 사랑하지만 평소 감정표현이 서투른 부모가 트로트 가수로 노력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진심이 담긴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상남자 류지광을 울게 만들었다는 후문.

 

어떤 무대보다도 진한 감동의 무대를 예고한 류지광은 ‘비 내리는 명동’을 선곡,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비 내리는 명동’은 1970년에 발표된 배호의 노래.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동굴보이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류지광은 ‘21세기 배호’라는 수식어답게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 무대를 펼쳤다.

 

한편 류지광과 대결을 펼친 ‘완판기획’ 가수로는 백봉기가 나서 피할 수 없는 집안싸움(?)을 펼쳐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백봉기는 지난해 연말 류지광의 소속사인 아랑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됐다. 2021년 첫 활동으로 소속사 식구끼리 정면대결을 펼치게 되는 상황을 맞아 시청자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류지광을 울게 한 부모님의 응원이 무엇인지 한식구인 백봉기와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트롯파이터’는 6일 수요일 밤 11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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