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인권센터 유해환경감시단은 1998년 7월에 창립하여 24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자발적인 민간단체로 현재 67명의 감시단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청소년인권센터유해환경감시단’은 음란사이트 및 불건전 광고물 등의 정보 차단과 신고․고발 활동을 실시하여 239건을 관계기관에 신고․고발하는 등 불건전 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분리․차단하기위해 노력해왔으며, 관내 청소년유해환경 밀집지역 중 청소년 방문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30회 실시하였고, 208개 업소 시정명령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고취시켰다.
강병연 단장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생활환경은 날이 갈수록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라면서 지역사회의 신·변종 업소 등 유해환경에 대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점검·단속을 강화하여 청소년이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지킴이를 통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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