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코로나19의 확산에 총력대응하고 다중운집 예상 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24일부터 28일까지, 연말연시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을 1일 3회 실시하고 해넘이 해맞이 명소인 도리포구를 집중 순찰 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소방관련 생활민원을 적극 지원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박원국 서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군민들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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