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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창매리 김귀만씨, 사랑의 쌀 60포 기부
  • 기사등록 2020-11-26 18: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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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 해제면(면장 박준선)은 지난 16일 창매리에 거주하는 김귀만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해제면사무소에 사랑의 쌀(10kg)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 해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매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해왔다.

김귀만 씨는 “코로나19와 겨울철 추위로 인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준선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쌀을 기부해주신 김귀남 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추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 맞춤형복지팀은 11월 중 후원받은 쌀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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