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3일 예정된 주간업무보고회를 취소하고 직원 라이브 방송에서 공직자의 공공부문 방역관리에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공공부문은 2단계 수준으로 강화 근무를 하게 되며, 모임, 행사, 회식 등을 모두 취소하고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만 추진해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방침에 따라 회의 등 행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무증상 감염과 발병 원인을 모르는 산발적인 감염이 발생되고 있는 것을 유념해 연말 모임을 자제하고 공직자의 공공부문 방역관리에 모두 나서달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그동안 진행했던 여러 사업 마무리에 신경써 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시의회 정례회 예산 설명자료 제출 철저 ▲동절기 대책 마련 ▲코로나19‧환절기 건강관리 유념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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