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차단을 위해 중점관리시설 및 일반관리 시설, 종교시설 등 군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주기적으로 살균소독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 19 검사 1,436명, 자가격리자 관리 327명, 방역소독 9,127회를 실시하였고, 코로나19가 고흥군에 한명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도 담당 공공장소에 마스크를 비치하여, 미착용자가 방문할 경우 마스크 배부와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최근 일일 2백명 이상의 확진환자 지속발생하고 있고, 호흡기 질환이 전파되기 쉬운 겨울철이 시작된 만큼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군민 모두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