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육, 교육 등의 활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첫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내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기관을 이용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아동을 위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창훈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육성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은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청소년의 여가활동을 통한 성취 의식 및 공동체 의식 고취, 문화 활동의 장 제공, 지역사회 주민의 공동참여를 위한 교육 및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