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 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달된 물품은 즉석조리식품, 쌀 등 식료품이 담긴 생필품 키트 총 350개이다.
지난 12일에 광주·전남 권역 내 학대 피해 아동 및 취약계층 200가정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고, 16일에는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학대 피해 아동 50명과 지역사회 협력 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100명에게 물품을 지원했다.
박병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장은“광주‧전남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많은 가정들에게 신속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가정과 아동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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