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분석실은 영암 안전농산물 보급체계를 확립하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11월 15일 착공하여 잔류농약분석실, 토양검정실, 사무실 등 총 500㎡ 규모로 금년 5월 31일 완공하였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위한 검사기반 조성을 위해 분석장비 25종 43대 구입으로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장비시험 및 분석매뉴얼 제작 등 2020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로컬푸드, 학교급식 등 납품농산물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출하 방지로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암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타 지역 농산물과 차별성 강화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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