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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 8월 15일 현안관련 브리핑
  • 기사등록 2009-08-15 1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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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 이명박 대통령께서 조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밝혔다. 우리 안팎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면서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나가자는 실천적 제안을 하셨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중도 실용의 국정 방향을 천명 하시면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역설하신 것에 주목한다. 지금 우리는 우리사회에 아직도 남아있는 낡은 교주주의적 투쟁론을 해체하고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끌어안아야 한다.

대통령께서 제시하신 친 서민정책이 정교하게 추진되어 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우리 서민계층이 가장 크게 웃을 수 있기를 고대한다. 특히 국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여야는 서민지원정책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야 한다.

행정구역 개편문제는 여야가 접점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형 청사진을 구축하는 일과 함께 신속히 진행되어야한다. 국회 특위에서 논의의 속도를 더 높이도록 당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거제도 개편문제는 국민적 동의와 정치적인 합의가 필요한 만큼 지역주의 청산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인 자세로 함께 논의해야 한다.

북한의 닫힌 문도 열어야한다. 북한이 핵무장을 포기하면 북한은 대한민국의 포괄적인 지원책으로 북한주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이다. 정부가 적극적인 대북 지원책을 취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다.

8.15 광복절인 미래로 나아가는 문이다. 그 미래로 나아가는 문을 순국선열들의 영령이 지키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기적의 역사, 대한민국을 일궈낸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데 적극 매진할 것이다.

2009. 8. 15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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