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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2년까지 사회적 기업 60개 육성한다! - 중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종합 로드맵 마련, 일자리 2천개 창출
  • 기사등록 2009-08-07 1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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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09년 7월 10일 제정한『대구광역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시행에 따라 중기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종합 로드맵을 마련하여 2012년까지 60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2,0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 120개를 발굴하여 4,0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에 의거 창의적이고 시장경쟁력을 갖춘 견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성 있는 사회적기업 발굴, 취약계층별(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등)로 유형화하여 단계별 지원체제 구축, 발굴한 예비사회적 기업은 공동구매, 경영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적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금년에는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이하 사회적기업등)의 발굴과 육성 및 지원, 시와 구·군 및 유관기관·단체간 협력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협의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여 2009년 8월중에 육성협의회를 구성하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지역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역개발·문화·환경관련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구·군별「1개 이상의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지역내 천억클럽기업·스타기업·3030기업 등과 사회적기업을 연계시키는「1사 1사회적기업」모델 발굴·육성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사회공헌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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