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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방화’ 저감 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19-05-29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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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방화에 의한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방화 의심지역과 공사장,전통시장 화재 예방 기동순찰 등 방화 저감을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

 

 방화로 이어진 화재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2008년 서울 숭례문.용인 고시원, 2014년 전남 장성 요양병원 등이 있다. 방화는 급격한 연소가 일어나 초기 대응이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도 발생시킨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사장 공사재료, 폐자재 등 정리정돈 지도 ▲방화의심지역에 대한기동순찰 강화 ▲소방안전관리자 등 공사 관계자 안전교육 ▲임시 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등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방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없기에 시민들이 방화대책에 관심을 갖고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방화 범죄를 줄일 수 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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