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호 전주소년원장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은 가족, 친인척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전주소년원은 청소년 자립생활관을 비롯 천사의 집, 임마누엘 쉼터 등 전주시내 3개 청소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십시일반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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