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공공도서관(관장 김종성)은 오는 23일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가을학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역사탄탄 보드게임’을 포함하여 12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고 미래 우리 아이들의 경쟁 상대는 인공지능(AI)이 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 대상으로「스마트 로봇 코딩 스쿨」과정을 운영하니 자녀 컴퓨터 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모집 분야는 ▲유아 대상‘유아발레’▲초등 대상‘역사탄탄 보드게임’,‘어린이발레’,‘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융합과학교실’▲성인 대상‘건강요가’,‘통기타교실’,‘캘리그라피’야간프로그램으로‘활력요가’,‘플릇’이 ,‘프랑스 자수’등이 있다.

한편, 있으며 주간에 강의를 못듣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담양공공도서관 김종성 관장은“강좌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지역민의 특성과 선호도를 고려하고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이 자기 계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50%, 방문접수 50%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무실(☎061-383-74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