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캡처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지난 5일 방송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6회는 MK문화컴퍼니 대표 이도하(이상윤)와 뮤지컬 앙상블 전문 배우 최미카(이성경) 앞에, 최미카가 ‘언더 여주인공’ 배역을 맡은 작품인 ‘연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진짜 여주인공, 김준아(김규리)가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 쫄깃하게 그려져 시선을 자극했다.

극중 이도하와 최미카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배수봉(임세미)의 방해 작전에 각자 난관을 겪기 시작했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6회는 이상윤-이성경 ‘구원 커플’에게 시작된 로맨스 시련과 더불어, 치열한 뮤지컬 오디션 세계와 제작 과정이 리얼하게 펼쳐지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준아 정체가 도대체 무엇?” “이도하-최미카 꽃길은 이대로 끝인 건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지 혼란스럽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냐” “배수봉 점점 무섭다” “앞으로 뮤지컬 연습이 본격 시작되면 ‘꿀잼’ 각!” 등 중반부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미카의 절친 전성희(한승연)와 남동생 최위진(김로운)이 술자리 후 예기치 않은 ‘사고’로 ‘돌발 로맨스’를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아가 오소녀(김해숙)가 찾은 이도하의 수명시계가 최미카 앞에서는 슬쩍 보였다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상황이 발생, 또 다른 ‘수명시계 반전’이 펼쳐지게 될지 흥미를 자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7회는 11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