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오늘) 오후 9시 30분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연출 김형식/제작 스토리티비)은 방송 첫 주부터 수명시계를 보는 시한부 이성경이 ‘운명구원의 남자’ 이상윤에게 절박한 유혹을 이어나가는 흥미진진한 만남을 그리는 동시에, 이성경의 ‘NO 대역’ 뮤지컬 오디션 신이 화제를 모으며 “아름다운 판타지와 치열한 현실이 결합된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물”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이 방송 1, 2회에서 다양한 극중 인물의 소개와 이도하-최미카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내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몰아치는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을 ‘수명시계의 마법’에 풍덩 빠트릴 것”이라며 “한 순간도 놓쳐선 안 될 로맨틱한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이도하와 최미카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28일(오늘) 오후 9시 30분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