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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축제성 행사 모두 연기 또는 축소
  • 기사등록 2009-05-26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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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역과 BEXCO 2곳에 故 노무현 前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 5월 25일 오전 7시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관련,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24시간 근무조를 편성하여 시민 조문 안내 등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발인까지 시청 직원들은 근조 리본을 상시 패용하고 업무에 임하도록 하고, 29일(발인)에는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부산시 홈페이지에 근조기를 게시하였으며, 추모 기간중 행사나 축제 모두를 연기 또는 축소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부득이한 경우 최소한의 행사로 치루도록 결정하였다.

▲ 5월 24일에는 걷고 싶은 도시 부산만들기 선포식을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거행할 예정이었으나, 6월 7일로 연기하기로 한 바 있고,
▲ 5월 26일 제4회 파워콘서트를 6월 16일로 연기,
▲ 5월 27일 제30회 노인단체 연합체육대회를 6월 3일로 연기,
▲ 5월 29일 제2회 부산항 축제를 6월 5일로 각각 연기하였다.

한편, 5월 30일 시 간부공무원들은 도시 안전사고 예방 등 취약지 점검 강화를 위하여 직접 상습침수지역 및 배수펌프장 등 취약지 점검을 나서는 등 민생안정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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