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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 20년 전의 사건, 5분 하이라이트 전.격.공.개
  • 기사등록 2018-03-02 0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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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의문의 ‘복지원 집단 변사 사건’에 대한 비밀이 담긴, OCN 2018 첫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공개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오는 3월 3일 첫 방송될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은 증거-팩트-논리로 사건을 귀신같이 추적하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과 사건의 피해자에 빙의되는 능력으로 남다른 직감의 수사를 이어나가는 막내 여형사 김단이 거대 조직에 얽힌 초대형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신개념 스릴러다. ‘과학 수사의 화신’ 천재인과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는 김단이 현실과 판타지가 버무려진 절묘한 콤비 플레이를 펼치는 것.

 

이와 관련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전격 공개된 ‘작은 신의 아이들’의 5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20년 전 벌어진 ‘복지원 집단 변사 사건’이 전면으로 다뤄지면서, 과거와 현재의 의미심장한 연결고리가 암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공개된 ‘작.신.아’ 5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20년 전 ‘복지원 집단 변사 사건’과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의 연관성을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OCN이 2018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주얼 스릴러’라는 차별화된 신 장르물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OCN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드라마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 등 ‘흥행작 메이커’ 강신효 감독과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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