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광주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들은 현장을 찾은 약 300여명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직종에 대한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개인별 건강상담과 한방치료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주자생한방병원 임진강 병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참석한 구직자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한방의료 분야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취업박람회와 의료지원 등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6월 광주 서구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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