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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중하냐고? 어르신들 건강 지켜야지 - 곡성 심청로타리클럽,음료제공을 비롯한 진료안내 등 자원봉사 - 로타리안 봉사정신에 지역민 칭찬 자자
  • 기사등록 2017-08-09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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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심청로타리클럽(회장 유남숙)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8월 6일 광주 수완지구 세계로병원에서 실시하는 양한방 의료봉사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심청클럽이 음료제공을 비롯한 진료안내 등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하신만큼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일일이 찾아가 사탕, 물, 커피, 매실차를 제공하며 말벗이 되며 도움을 드렸다.

 

유남숙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한 세계로병원 관계자와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렸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져서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더불어 로타리클럽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데 일조할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계로병원에서는 곡성군 11개 읍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침 치료, 한국전통 활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수액을 비롯하여 약, 파스 등 의료물품 또한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 심청로타리클럽# 유남숙# 구슬땀#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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