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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119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 백양사 배치
  • 기사등록 2009-04-07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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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119안전센타는 4.7(화) 소중한 문화자산을 보호하고, 화재발생시 초기에 진화 할 수 있는 장비를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고불성지 백양사에 배치하였다.

일명 “불도리”라고도 불리는 이 장비는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로서, 소량의 물을 고압 미분무로 분사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 할 수 있는 장비로 사용법이 간단하고 이동이 자유로워 화재가 발생하는 곳에 신속히 투입하여 불을 소화하는 특징을 가진 화재진압장비이다.

담양소방서에서는 전달식을 가지면서 백양사 주지스님등 사찰 관계자 20명에게 미분무수 소화장비 사용법 교육 및 문화재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하였다.

정현근 담양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하여 화재대응매뉴얼에 의한 합동소방훈련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찰 경내에 화재진압장비를 보강하여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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