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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수노인복지관 고혈압 당뇨 예방식 제공 - 10명중 7명 관련질환 약복용, 악화에 큰 도움 기대
  • 기사등록 2017-06-09 18: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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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노인복지관에서 고혈압 당뇨 악화 예방을 위한 식단이 꾸려진다.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정금칠)은 7일 이용어르신들의 고혈압과 당뇨 악화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오는 9일 부터 고혈압 당뇨 식단을 편성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여수노인복지관은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3월부터 고혈압 당뇨예방과 악화 방지를 위해 저염식단 꾸리기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복지관은 매주 금요일을 『고혈압 당뇨 예방의 날』로 정하고 이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고혈압 당뇨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잡곡밥을 비롯, 조리시 기름사용 자제와 함께 저염식을 바탕으로 한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일평균 250여명으로 이 가운데 고혈압 당뇨등 생활습관 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은 10명중 7명으로 대부분의 어르신이 고혈압과 당뇨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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