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금호동에 위치한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서구 시니어 클럽, 중앙노인복지센터, 시영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실버마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 6곳의 기관이 모여 2017년 서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각 기관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2,308명)들은 2017년 노인사회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통합 교육을 통하여 일자리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해를 높여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에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