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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주 한국화 교류전’ 내달 1~8일 여수진남문예회관서 열려
  • 기사등록 2016-09-27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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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종의] 여수·순천·광주 3개 도시 한국화 교류전이 ‘갯내음 속에 꽃향기 내리다’라는 주제로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광주·순천·여수의 한국화 작가들은 긴밀한 소통으로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갖고 있다.

 

이번 교류전은 각 지역의 풍경을 미적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해 시민들과 교감하고 전통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맥회 윤희순 회장은 “아름다운 해양관광 도시 여수에서 전통의 묵향과 현대적인 감각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중한 작품의 출품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각 지역 대표 작가님들께 감사드리고, 가을을 맞아 예술적 감성을 풍성하게 할 이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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