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극기훈련 전문업체 ‘해병대전략캠프’는 네이버 모두(modoo)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해병대 교관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간 극기 훈련소로 인천 실미도, 경기도 양평과 가평, 경북 포항, 전북 무주 등 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캠프 참가자들은 기업체의 신입사원 기업연수와 임직원들의 팀빌딩과 정신력 역량강화를 다지기 위해 입소한다.
캠프 측은 기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 진짜사나이 - 신입사원 특집 ▲ 사원 학교 ▲ 이순신 파워 리더십 ▲ 무인도 생존 캠프 ▲ 바이킹 역량강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20명 이상 단위로 당일과 무박 2일, 1박2일, 2박3일 일정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해병 캠프에 입소하면 스마트폰과 개인 물품은 훈련원측에서 보관하고 음주와 흡연을 할 수 없다.
한편 ‘해병대전략캠프’는 ▲ 체험학습 안전지도사(32시간, 교육부 감독)와 ▲ 아·청(아동 청소년) 안전지도사(8시간, 교육부 감독)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해병대 캠프 및 청소년 안전 관련 자격증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병대전략캠프’ mcamp.modoo.a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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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161601뉴스에듀 기자,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