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단비]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내년 1월 1일에 어등산 석봉 헬기장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 해맞이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아침 7시 10분에 풍물패 공연으로 시작해서 아침해를 맞이한 후 소원을 풍선에 적어 하늘로 띄우는 ‘희망을 띄우다’로 운영된다.
또 광산구는 붉은 원숭이해를 의미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를 마치고 광주여대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행사 주관 측이 마련한 떡국도 맛볼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방한 장비와 겨울용 등산 장비, 손전등과 같은 개인 안전장구를 꼼꼼하게 갖춰 새벽 산행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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