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 주(‘15.3.30~’15.4.3)에 ’국토교통부 2015년도 지하시설물 통합체계 구축.운영 관리사업‘ 등 281건 약 911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 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 정보화 사업이 ‘2015년 선진예보시스템 구축’ 등 100건, 410억원
- 일반용역은 ’2015 경주실크로드대축전 그랜드바자르 및 퍼레이드 행사대행 용역‘ 등 173건, 473억원
- 건설용역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용역‘ 등 8건, 28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100건 전체가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대상 입찰로서 410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 173건 중 7건을 제외한 166건이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의 약 59.6%인 282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82.1%
○ 폐기물처리용역, 운송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12.8%, 기타 2.1%
○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등 ‘PQ(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3.0%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34억원, 서울지방청 429억원 등 2개청이 전체의 72.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248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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