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병규]순천경찰서(총경 최삼동)에서는 11월13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되는『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관련하여 교통경찰관 및 파출소 경찰관들로 하여금 수험생 및 고사장 주변에 대한 불편 사항이나 교통 혼잡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다.
고사장 주변에 대한 차량 통제는 물론 시험 시간 중에도 고사장 주변에서의 대형차 운행이나 경음기 사용 등도 자제키로 하는 등 수험생이 편안한 상태에서 최상의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험생의 고사장 지각이나 수험표 분실, 고사장 착오자 등에 대해서는 112신고나 가까운 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수험생임을 밝히고 도움을 요청하면 112순찰차, 교통싸이카 등을 최대 가용하여 고사장으로 신속히 갈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