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현장대응단은 5일 삐아제어린이집 35명, 6일 슬기별어린이집 119명을 맞이하여 소소심 바로알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3~4세 어린이들에게는 불이 나거나 몸이 아플 때 119신고방법을, 5~6세 어린이들에게는 119신고 시 전봇대표지판의 『위험』 표시 아래 숫자와 영어 8자로 위치 신고하는 방법 등 연령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리고 동영상을 통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CPR Song을 통한 심폐소생술 소개, 물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사용 체험, 방화복ㆍ공기호흡기 등 개인안전장비와 소방자동차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배운 불의 위험성과 불이 났을 때 침착하게 건물 밖 운동장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 후 119신고방법 등을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피난훈련을 실시하여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이 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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