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이공대, 계명문화대, 조선대를 외국인 뿌리기술 인력 양성대학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들 대학은 외국에서 국내 뿌리기업에 취업할 유학생을 유치하고, 뿌리산업 분야 전공 기술과 한국어 등을 교육하며, 기업으로의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뿌리기업이 이들 외국인 기술인력을 채용하면 기간 제한 없이 계속 고용할 수 있으며, 5년 이상 뿌리기업에 근무한 외국인은 영주권이나 국적을 신청할 자격을 갖게 된다.
현재 뿌리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 인력은 단순 노무인력이 대부분이며, 이들도 고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고 이직 또한 잦아 문제로 지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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