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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김기석)은 27일 오전 10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전통시장 화재예방캠페인과 진도군 경제살기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인원이 재래시장을 찾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민들에게 화재예방과 세월호 사건등과 관련된 진도군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자는 주제로 시작하게되었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과 그밖의 관련된 자원봉사단체등과 연계해 진도군농수특산물 사주기등을 실시하였다
화재예방 캠페인 담당자는 “추석대비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진도군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