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이안호]보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남)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동안 자매결연 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과, 성남시 새마을지회에서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판매 활동을 하였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박영남 군부녀회장을 비롯하여 문호진 군협의회장, 읍면 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감자, 현미, 찹쌀, 찰현미, 찰흑미, 찰보리쌀, 보리쌀, 서리태, 팥 등 보성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였으며 3,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박영남 회장은 “우리군에서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고 판매활동을 내년에도 꼭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