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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주인들(ET)에게 세례할 자격이 없다! - 라엘, “우주인들은 바로 성서 속 신들이기 때문이다”
  • 기사등록 2014-05-20 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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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들에게는 세례를 행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성서에 나오는 신들이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그의 설교에서 만일 우주인들이 그의 양떼에 합류하길 원한다면 그들을 기꺼이 바티칸에 맞이하고 세례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우주인들이 귀환했을 때 그들을 세례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들은 지구상의 모든 종교들을 창시했으며 신들로 오인되었던 이들이다. 교황은 그들에게 세례를 제의하는 대신, 자신이 내내 기도를 드려왔던 신들이 바로 그들임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라엘리안 철학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다른 행성에서 온 ‘엘로힘(ELOHIM)’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창조했으며 또 그들은 우리 인류도 자신들의 모습대로 창조했다고 설명한다. 성서 원전은 ‘엘로힘’이 지구 상에 생명을 창조한 과정에 대해 분명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히브리어 단어는 복수형이며, ‘하늘에서 온 사람들’로 번역될 수 있다. 하지만 그 단어는 ‘신’으로 오역됨으로써 카톨릭 교회와 같은 유일신 종교들이 출현하게 되었다.

유일신 관점의 편견없이 성서 원전을 읽어보면, 엘로힘이 자신들의 귀환을 준비하기 위해 보존하기를 원했던 정보를 누구나 접할 수 있다. 그들이 지구에서 행한 창조작업의 증거는 어디에나 있으며, 우리 자신도 이제 스스로 창조자들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새로운 형태의 생명체들이 우리들의 실험실에서 창조되거나 잉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를 보냈던 이들에게 세례를 행하겠다는 교황의 교만은 무지의 소치이다.

www.rael.org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지적설계’는 1973년 엘로힘의 지도자가 라엘에게 주었던 정보를 기록한 책인데, 그 내용 중에는 엘로힘의 지도자 야훼가 바티칸의 행동에 대해 경멸을 표시하는 대목도 있다.

“복음서는 그들에게 금이나 은, 심지어 여벌의 겉옷조차 소유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단지 인간에 불과한 자들인 그들이 어떻게 감히 바티칸의 부와 사치 속에 빠져 있단 말인가?”

더 나아가,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감히 교회가 도덕률과 생활방식의 다른 개념들일 뿐인 것을 소위 원죄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짐 지울 수 있단 말인가? 사람들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을 때 바티칸의 부 속에 사는 자들이 어떻게 감히 선의에 대해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겸손을 말하면서 어떻게 감히 환대과 영광을 추구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의 복음서가 명백히 금지하고 있는데도 어떻게 감히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아버지’, ‘예하’, ‘성하’라고 부르도록 요구할 수 있단 말인가? 만일 내일 교황이 가난한 자로서 길을 떠난다면 교회가 구제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교회는 완전히 다른 인도주의적 목적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교회는 지금껏 왜곡되거나 은폐되어 왔던 이러한 기록들의 참된 진실이 전파되도록 돕고 불행한 자들을 도움으로써 선의를 향해 자신의 방향을 재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출처: 도서출판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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