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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고흥우체국 자원봉사대원들이 지난 4월 26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가구인 도양읍 신○○(59세),서○○(62세) 부부의 집을 방문하여, 지붕개량 공사 및 전반적인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였다.
신○○씨의 집은 작년 태풍으로 스레트 지붕이 깨져 물이 새고, 실내에도 곰팡이로 인한 악취로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 했으며,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도양읍 봉사대원이 의뢰하여 실사를 나가 좋은이웃들 대상자로 선정되어, 고흥우체국 봉사대원들을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었다.
고흥우체국 봉사대원들은 작년부터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대상자와 연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
소중한 시간을 내주어 좋은이웃들이 되어 주신 고흥우체국 봉사대원들을 칭찬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