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도, 26일 신사동 호림 아트 센터서 브랜드 전시회 기념 행사 진행 - 정겨운 김재원, 알렉스 등 톱스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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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스와치 그룹 코리아는 지난 26일 신사동 호림 아트 센터에서 진행한 ‘미도’의 브랜드 전시회 기념행사가 배우 정겨운과 김재원, 가수 알렉스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201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미도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조명하고, 브랜드만의 가치와 특별함을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전시회를 개최하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은 미도의 95년 역사와 디자인 및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대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체험 존’ 등으로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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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정겨운, 김재원, 알렉스 외에 스와치 그룹 코리아 최희전 대표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의 다양한 공간들을 둘러보며 미도의 브랜드 스토리를 이해하고,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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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도는 1918년 시계 장인 조지 샤렌에 의해 탄생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로부터 세계 최고의 정확성을 인증 받은 바 있는 미도는 기술력 뿐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미도의 디자인은 뉴욕의 크라이슬러 빌딩, 중국의 만리장성, 파리의 에펠탑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타 시계와의 차별점을 둔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리 에펠탑의 아름다움을 담은 ‘커맨더’를 비롯하여, ‘바론첼리’, ‘멀티포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