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11월 19일(화) 10시 국제교류관(의회동 4층)에서 2014년도 (예비) 사회적 기업 신규 지정 및 사회적 기업 전환 희망 기업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제고 등을 사전에 교육함으로써 신규(예비) 사회적 기업 확대와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교육은 전남 사회적 기업 통합지원센터 신주환 센터장을 초청하여 내년 2월에 있을 전남형(예비)사회적 기업 공모에 대비한 인증요건, 서류작성 방법, 사회적 기업 이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김영관 기업투자지원과장)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 워크숍 등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사회적기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3일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