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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삼호읍의 이웃 사랑 전도사 박흥빈씨가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삼호읍 자율방재단장을 역임한 바 있는 난대마을 박흥빈 이장은 지난 14일 직접 재배해 수확한 쌀 50포대/20kg(250만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흥빈 이장은 10여 년 전부터 직접 재배한 쌀을 매년 차상위 가정 등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