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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지난 3일 장흥군 관산읍 삼산면 해안가 선착장에는 공사현장차로 보이는 외부 차량에 세 사람이 타고와 폐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비닐 등 온갖 쓰레기를 차량으로 운반하여 그곳에서 소각시키고 도주하였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바로 옆이 산과 인접되어 있던 관계로 급히 119에 신고하여 소각하는 등 불법 소각 및 폐기물 투기자가 타고 온 차량의 번호를 알려주고 처리 결과 통보를 하여줄 것을 요청, 경찰이 조사에 나섰으나 조사결과 차량의 운전자가 “그곳에서 유턴을 한 일은 있으나 소각한 사실은 없다”고 발뺌하여 처벌할 대상이 없었다“고 말하고 있어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감독이 요구되고 있으며 감시카메라 설치가 시급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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