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은 5월 15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정기호 영광군수와 권오봉 전남도 경제부지사, 파스웰드풍산레이저(주) 신원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파스웰드풍산레이저(주)는 대마전기자동차산 업단지 내 9,900㎡규모로 레이저 용접기 등 산업기계 제작분야에 총 30 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3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파스웰드풍산레이저(주) 신원혜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사는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마킹기, 레이저 클리닝기 등 레이저 가공 공작기계 제조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레이저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영광에서 제2의 창업을 한다는 열정과 각오로 대규모 시설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파스웰드풍산레이저와 같이 기술력 있는 기업을 우리 군에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열정을 가지고 우리 군에 투자한다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성공파트너로서 영광군이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