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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펴는 크루즈 … 인천시,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
박문선 기자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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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음식문화개선사업,‘대통령상’영예
박문선 기자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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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해변 무허가 영업 중인 위반건축물 행정대집행 철거
박문선 기자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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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야간경관…영종국제도시 관광명소화 사업 착수”
박문선 기자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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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돌입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가 오는 2025년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인천광역시는 2025년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 용역 최종보고회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고 27일 밝혔다.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연례회의로,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 만에 국내 개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부산, 제주, 대전, 경북 경주 등이 유치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천도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이 세계 정상급 마이스 행사인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타 경쟁도시와는 차별화된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약 4개월 간 동덕여대 산학협력단과‘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전략 발굴 용역’을 진행해 왔다.용역결과, 인천시는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 2016년 제6차 OECD 세계포럼 개최 등 다년간 쌓인 국제행사 경험과 대규모 국제회의 인프라 및 물적자원(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천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이 강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시·도와는 차별화된 세부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2023년 개최도시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우선 시민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 전개 등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용역 결과, 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도시인 인천시가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최적의 도시라는 확신을 얻었다.”라고 밝히며 “우리 시가 최종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외에도 2023년 5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형 마이스 행사를 통해 인천시는 국제회의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박문선 기자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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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 주민,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 탈 수 있다
박문선 기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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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물포에 SW‧ICT 진흥단지 조성해 디지털 산업 육성
박문선 기자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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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중구 방문, 지역성장거점 마련과 상권활성화에 초점
박문선 기자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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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직문화, MZ세대가 바꿔나간다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는 11일, MZ세대*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상향적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주니어보드(2기)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80년대~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90년대 중반이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인천광역시는 MZ세대 직원들의 지속적인 공직유입에 따라 이들이 향후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0년 10월 인천에서는 최초로 주니어보드(1기) 22명을 구성했다.1기 주니어보드의 임기가 지난해 말 종료됨에 따라 올해 초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최종 20명의 새로운 2기 주니어보드를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온 1기 주니어보드의 활동성과 보고회를 통해 활동소감 및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이어 새롭게 구성된 2기 주니어보드의 활동계획 보고 등을 겸한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였다. 1기 주니어보드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상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문화 개선(전 직원 대상 조직문화 진단 설문조사,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철 복장을 위한 ‘캐주얼데이’ 캠페인) , △상향적·수평적 소통문화 견인(시장과의 토크콘서트, 직장 내 소통·공감 프로그램(‘인.공.위.성.’) 1호 출연) △ 시정 주요정책 홍보 (‘1회 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 , ‘Zero Waste(비헹분섞)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22년을 새롭게 이끌어나갈 2기 주니어보드의 주요 활동계획으로는 △ 시장과의 허심탄회 토론회, △실·국장과 MZ세대 간 ‘리버스 멘토링, △ 공공기관 간 주니어보드 혁신사례 경진대회, △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이것만은 실천합시다’ 등이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0년 말에 최초로 주니어보드가 구성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활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기 주니어보드들이 공무원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해준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 1기 주니어보드가 만들어 놓은 혁신기반 위에 올해 새롭게 구성된 2기 주니어보드들이 조직의 중심을 잡고 변화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 시장도 여러분과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선 기자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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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사경, 설 명절 성수품 원산지 표시 위반 등 30곳 적발
박문선 기자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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