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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친환경 흑돈 클러스터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
송대룡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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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꽃핀 녹차밭, 겨울동화!
김승룡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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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신임 이사장에 이구택(주)포스코 회장 임명
김승룡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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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환상의 설경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임옥빈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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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생산품 판로 확대에 발벗고 나섰다.
정해권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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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키로 정부결정
정부는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제전인 “2013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광주에 유치하기로 결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12.28일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정부예산에 유치지원비 20억원과 유치활동지원을 위한 학술연구비 1억5천만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그동안 광주시는 금년 9월 7일 대한올림픽위원회(KOC)에 유치신청하였으며, KOC에서는 평가실사단의 현지방문과 각종 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10월 11일 광주를 국내후보도시로 선정하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타당성용역 결과를 토대로 문화관광부의 승인(12.7)을 거친 후 12월 28일 국무조정실 \'국제 행사 심사 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번「정부승인」은 국제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광주시의 확고한 의지와 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높이 평가하고,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를 ‘서남권 제1의 국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광주시는 정부승인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내년 1월 중순 정.관계, 경제, 체육계 인사 등을 망라한 200여명으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러시아 카잔을 비롯한 5개국 7개 도시와의 유치경쟁에 대비한 우리市만의 획기적인 유치전략을 마련할 것이다.‘08. 3. 15까지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FISU는 3. 15~4.30까지 신청도시 현지실사를 거쳐 5월 31일 벨기에 브루셀에서 2013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도시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하계U대회는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로 대회규모는 FISU 가맹국 170여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1일간 육상, 축구 등 총 13개 종목을 겨루는 세계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자 최대 스포츠 제전이다.「2013하계U대회」가 광주로 유치될 경우 지역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발전의 촉매역할을 할 것이며 경제적 측면으로는 생산유발효과 9,500억원, 부가가치효과 4,500억원, 고용유발효과 30,000여명에 달하고, 국토서남권 중추 국제도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도시마케팅효과와 더불어 지역체육진흥, 문화창달, 관광진흥과 함께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해권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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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새정부의 명칭 \'이명박 정부\'로 결정
【서울=시사파일/전남인터넷신문】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29일 오후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이명박 당선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국정철학을 정립하기 위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이날 워크숍에서 이 당선자는 \"워크숍을 통해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하나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의사소통이 충분히 돼야 창조적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강조 했다.이어진 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5시간 40분 동안 기획조정분과 위원인 박형준 의원이 `새정부의 철학적 기조\'에 대해 그리고 곽승준 기획조정분과 위원과 강만수 경제1분과 간사가 각각 `국정 어젠다\', `주요 공약\'에 대해 기조발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특이 이날 박형준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새 정부 국정철학의 기조로 `포용적 자유주의\'와 `창조적 실용주의\' 개념을 제시했다.박 의원이 제시한 ‘포용적 자유주의’는 개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자유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타인을 보살피는 공동체적 가치를 그리고 ‘창조적 실용주의’는 관념과 이념이 아닌 경험적 실증을 토대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것으로 이명박 정부의 정책 기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기획조정분과 소속 곽승준 고려대 교수와 강만수 전 차관은 각각 “정부조직 개편 문제를 비롯해 새 정부가 추진해 나갈 국정 어젠다에 대해 그리고 10대 희망, 43대 과제 및 92개 약속 등 이 당선자의 공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의 명칭에 대해 새 정부의 국정이념을 상징하는 별도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이명박 정부\'로 하기로 결정해 김영삼 정부 이후 꾸준히 불러온 집권자의 정책 기조를 담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로 의견이 모았다.인수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매주 토요일 워크숍을 열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역점 추진과제를 계속 다듬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혀 앞으로 이 당선자의 국정 기조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와 연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사파일 이흥섭 기자
김승룡
200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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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1월 10일을 전후로 발의예정
김성곤의원과 주승용의원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국회 세계박람회 유치특위 회의가 종료된 후 열린 해수부 이은차관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의 의원입법에 대한 최종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성곤의원을 대표발의 의원으로 2008년 1월 10일을 전후로 특별법안이 발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의 되는 특별법안은 지난 12월 7일 제1차 의원입법간담회를 시작으로 2차례의 의원입법간담회에서 합의한 ‘조속한 특별법 제정을 위하여 정부입법 추진일정상으로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가 어렵다고 보고 의원입법안으로 발의하기로 한 사항’에 대하여 2차례의 실무T/F간담회를 통하여 유관부처와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법률안을 성안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별법안의 내용 중 해양수산부가 준비하는 정부입법과 주요 차이점은 ①해수부안에는 SOC 및 전시시설등 직접관련시설만이 규정되어 있으나 의원입법안에는 숙박·레저시설 등 간접지원시설을 추가로 정의함으로써 민자투자의 길을 터놓았다는 점과 ②간접지원시설에 대하여도 시군구장이 신청하고 해수부장관이 승인하는 구역에 대하여는 인·허가 의제처리 및 규제특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 ③SOC등 접근교통시설에 대한 설치계획과 재원조달방안에 대한 규정을 명시한 점, ④개최도시의 교통기반시설사업 및 도시민관 조성사업을 위한 국고지원규정을 명시한 점, ⑤여수세계박람회 유치시 선언한 “여수프로젝트”의 이행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등이 크게 차이가 난다고 설명하였다. 김성곤의원실의 관계자에 따르면 간접시설의 인·허가의제처리 및 규제특례에 대한 부분과 개최시에 대한 국고지원에 대하여는 중앙정부와 아직 완벽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주승용 의원 등 전남지역 의원 및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특위 위원들과 함께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법안 통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당초 2007년을 넘기지 않고 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을 의원입법으로 발의할 계획이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요구사항이 중앙부처와 협의되기가 쉽지 않은 사항들이라 이 부분에 대한 조율작업을 거치느라 다소 늦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국회 세계박람회 특위에서는 정의용의원이 ‘여수Agenda\'를 잘 만들어 세계인들에게 여수를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으며, 주승용의원이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조직위원회 구성문제와 내년도 이후 집중적인 예산투입방안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또한 28일 오후 5시에는 그동안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이끌었던 중앙유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종료하였다. 이로써2007년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활동 및 지원활동이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김승룡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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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출신 향우기업인 장학기금 쾌척
김옥수
200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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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라남도의회 1년 운영 성과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의 운영은 물론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을 면밀히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켜 도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도자적 자세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첫째로, 우리 전남이 경제적 낙후를 벗고 21세기 선진 전남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각종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파악하여 그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내실있는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무엇보다도 도의회가 명실상부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는 한편, 도민의 복리 증진과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서「2012여수세계박람회」유치와「2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특별법제정 양대사업을 비롯한 주요 시책들에 대해 집행부와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하게 쌓아 왔다는 점이다.둘째로,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농어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전라남도 농업.농촌 및 농업인 육성에 관한 기본조례안」을 심의 의결하였고, 「한.미 FTA국회비준반대 촉구결의안」채택하여 국회차원에서 한미 FTA 국회비준을 반대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특히 2008년부터 페지되는 농어업용 면세유제도에 대하여 현행과 같이 지속적으로 농업인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어업용 면세유 영구 법제화」건의안을 체택하여 20012년 6월까지 면세유 제도가 유지되는 법률이 개정되어 농어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경감하는 등 농어업인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상을 정립하였다.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육성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여성농어업인의 복지향상.복리증진.권리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여 그동안 정책에 소외되었던 여성 농어업인들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것이다.셋째로, 의회를 운영함에 있어서 보다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의 운영과 연찬하는 전문의정의 구체적 실현이다. 2007년에는 의장단의 역할은 공식활동을 위주로 하고 상임위 위주의 의정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한 점, 그리고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해 왔다는 점이다.또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의정수행 역량 향상을 위해 해외연수와 더불어 의원 연찬회를 실시하여 연구하고 연찬하는 전문의정을 구체적으로 실현하였다.특히 광주․전남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꿈나무 정치현장 체험학습」을 우리도의회에서 열어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도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사 결정과정을 생생하게 알려주고 학교와 교실이라는 공간을 탈피, 직접 현장에서 의정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의회체험 학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닦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은 매우 특이할 만한 일로 평가하고 싶다.마지막으로 역대 그 어느 의회보다도 특별위원회와 정책연구회 등의 활동이 양적.질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먼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에서는 유치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3차례의 간담회와 10차례의 현지활동 등을 통해 마침내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고,「2010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추진상황 전반 및 국회관련법규 제정사항 관련내용 보고회를 가졌으며 F1개최당위성 및 파급효과 설명, 지원요청을 위해 국회문광위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집행부와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다음은 우리 도의회내 4개분야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도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연구회」에서는 선진 외국의 지방자치제도의 운영실태를 연구하여 지방자치 발전방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도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의원11명을 중심으로 2007년 2월 창립하여 5차례에 걸쳐 지방자치 사례연구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정책개발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의원20명으로 구성된 「문화정책연구회」에서도 문화탐방 2회, 정기총회 2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 도 문화유산의 자원화, 관광화, 세계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우리도의 농어촌이 직면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07년 4월 23명으로 구성된 「농어촌발전연구회」에서는 농어촌을 현장방문하고 농어촌 관련 기관, 연구소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였고 「고령화사회대비 실버정책연구회」도 우리지역의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 및 노후생활의 안정을 도모코자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등을 강구하기도 하였다.이와 같이 지난 1년동안 우리 도의회는 의회 운영에 있어서 총 114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72건, 동의 승인안 3건, 건의 결의안 9건, 예산 결산안 10건, 규칙 4건 등 104건의 의안을 각각 처리하는 성과를 거양하였다.또한 각종 청원과 진정 등 35건의 민원을 전부 처리하여 도민과 함께 열린 의회의 실현을 구체화하였다.그리고 13명의 의원이 3차례에 걸쳐 104건의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본회의 도정질문을 펼쳐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23건, 주의 13건, 개선 70건, 권고 96건, 건의 8건 등 210건을 관련 부서로 하여금 처리토록 하고 잘못된 시책에 대한 질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 본연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였다.
김승룡
2007-12-29